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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안에 유럽으로 떠나면, 각국에서 프리시즌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과도 현지에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미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황인범과 설영우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훈련 중이다. 독일에서 뛰는 이재성, 김민재 등도 주말 즈음 출국해 소속팀 훈련에 합류한다. 홍 감독의 유럽행 시기가 각 프로 구단의 프리시즌 투어보다 앞서면 현지에서 선수들과 만날 수 있다. 다만 순방 식으로 유럽파 전원과 접촉할 것 없이 면접 장소 근처에서만 일부 선수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유력한 장소는 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