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생각하는 답이 있는가?
진실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을 알아야지만,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협회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말하고, 사실대로 말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차대로 감독을 선임해야한다는 약속 자체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실을 말해도, 그것을 이해할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실에 임각해서 일을 진행해야 한다.
사실에 임각하여 일을 진행한다고 해서, 결과가 모두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 과정속에서 투명한 과정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