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나 감독이나... 끌어내릴 수가 없다는 게 답답한데, 해버지 말대로 압력으로 그만 둬라 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 결국은 스스로 사퇴해야 해결 됨 그래서 더더욱 이번 만큼은 이 분위기 꺼지지 않고 쭉 가야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