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가 살던 곳 근처에 월드컵 경기장으로 쓰인 경기장 있었거든(난 월드컵 전에 있었음)
그래서 평소에 친구들이 축구 경기 때는 근처 가지 말라고 그랬던....
꼭 뭐 싸움이 일어난다 까지는 아닌데 사람이 너무 많고 여러 사람이 있어서 나같은 동양인 여자애가 근처에 가기는 위험하다고 그랬었어
당시에 언어도 잘 안될때라서 ㅇㅋㅇㅋ 하고 안가긴 했었지...
참 사람들 좋고 재밌는 나라이긴한데 나도 나중에 강도 당하고 그랬어서 무서운 곳이기도 했었지 상기하면서 출국했던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