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사회에서 만연한 모습중에 하나인 부조리함
->그 부조리함을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시원하게 고발하는 모습
이게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던 모습이잖아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고 하이브 민희진으로
개인이 어느정도 승소한 모습들의 결과가 나오고,
그거에 대해서 더 난리가 나고
그나마 지금 조금 수그러들었다 싶었는데
다른 분야에서 또 비슷한 일이 터짐
심지어 국가대표에 관한 일이야
당연히 관심도가 더 쏟아지고 도파민 폭발이라
사람들이 관심을 끊을 수가 없음.
진짜 예전이랑 사회분위기가 달라서
뭐하나에 꽂히면 죽일듯이 끝을 봐야하는 느낌으로
변했다고 느껴서 나는 분노가 잠시 사그라들어도
곧 더 배가되서 터질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