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럴듯한 후보군 감독 올려둠

 

2. 연봉, 거주문제로 거절

 

3. 예산 공개되고 더 낮은 급의 후보군 추림

 

4. 면접보러 나감

 

5. 역시 돈 문제로 거절도르

 

6. 어쩔 수 없다 홍명보가 구국의 결단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직 수락

 

 

원래 이거였는데 (당연히 홍명보도 알고 있고 서로 명분쌓기용 짝짝쿵)

 

 

4에서 바그너가 연봉, 코치 조건 전부 수락하는 바람에

 

이임생이 귀국하자마자 판교로 뛰어가서 형 시발 좆됐어 지금 수락해야돼 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