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도 예전 서울 얘기만하고 전술 ppt 준비 부족해서 컷했다며ㅋㅋㅋ
제시마치 급도 3d 모델링까지하면서 어떤 전술철학으로 한국선수들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서 전강위 위원들 설득했다며ㅋㅋㅋ
그런데 뭔 지도자로서 유럽의 선진축구시스템을 경험한 적도 없고 성인대표팀으로 성과 낸 적도 없는 급의 감독한테 본인 전술철학으로 축협 설득하는 과정도 생략하고 빌빌 기면서 모셔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다면 홍명보는 걍 전술 ppt 선에서 바그너한테 개발리고 컷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