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arcaUniversal/status/1810300138843218258?t=Gj_QePMOSSi9bioxEGBAmQ&s=19
"내가 취재한 가장 드라마틱한 뉴스? 레오 메시의 바르셀로나 이적. 그 이야기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왜냐면, 저를 믿으세요, 메시가 계약을 갱신할 것은 절대적으로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계약은 준비됐고, 메시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오전에 바르셀로나에 있었고,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으며 심지어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공식 발표도 오후 8시로 예정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4시쯤 메시가 라포르타 회장을 만났을 때 그에게 FFP (재정적 페어 플레이)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유일한 방법은 그가 클럽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을 때의 느낌이 기억납니다. 정말 미친 하루였어요."
양측 계약 세부 상황 조율까지 다 끝났고 계약서도 다 준비돼 메시 싸인만 남은 상태였던 거네...
저게 가능한가
도대체 라포르타는 메시에게 왜 저런 걸까
당연한 거지만 메시 코파 치르는 동안 계약 진행 상황 다 알고 있었고 당연히 최종 조율 끝나 싸인만 남은 상태였으니 코파 우승하고 기쁜 마음으로 바르샤 돌아와 그 다음날 도장 찍으러 간 건데 저런 일을 당하면
사람으로서 멘탈이 온전할 수가 있나
저렇게 자세한 얘기 처음 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