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회의내용이 실시간으로 유출되고 너무 보안 유지가 안돼고 그러니까
혹시 추천할만한 외국인 감독 있으면 자기한테 따로 말해도 좋다고 연락온적 있대
그렇게 해서 추천했던게 니코코바치랑 테르지치였고 그들은 현실적으로 선임이 어려워서 진지한 협상단계까지 가진 않았지만 어쨌든 보안 유지가 잘 돼서 이름이 언론에 안나옴
애초에 박주호 전강위에 추천한것도 정해성이니까 그런건지
아무튼 그냥 박주호 의견 수렴하려고 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그 꼰대들중에 선녀로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