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가 우리 챔결 경기였으면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 경기였어서 화도 나고 답답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고생 했다고 해줄래 네가 하는 축구가 정말 보고 싶고 그립겠지만 너의 선택을 늘 존중하고 응원할게 그래도 생각 바뀌면 안영감한테 전화해 ㅋㅋㅋ 아무튼 너의 전성기부터 지금까지 응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어 잘가 토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