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article/2024/jul/02/the-ronaldo-show-is-unstoppable-and-reduces-others-to-bit-part-players?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마지막 문단만 발췌-
포르투갈의 재능있는 공격수들이 호날두 쇼의 부품으로 뛰는 것을 꺼려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재능있는 선수들을 월드컵과 유로에 데려가 그것을 본질적인 작별쇼로 만드는 (현 포국대의) 지혜에 대해서도 의문이 듭니다.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는, 그 진정한 기회는, 매우 희소하게 찾아옵니다. 사라져가는 스타의 에고 앞에 축복받은 재능들이 희생되는 것은, 그가 한때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입니다.
호날두가 몇년째 하고 있는 짓이 얼마나 추하고 축구판에서 찾아보기 힘든 일인지 호날두 본인과 주변 그리고 그 팬들이 직시를 좀 하면 좋겠는데 과연 할까?
더이상 승부욕이니 스타성이니 위상이니 물량빨 개논리로 판 흐리지 말고 축구를 이제라도 축구답게 좀 대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