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동생한테는 뮌헨 시키고
나는 케이리그 들어갔는데
첨에 그 자꾸 파란색 창 계속 다시 떠서 여러번 반복 하다가
어느 순간 대기열 들어갔는데 3천번대라 당황쓰.
나 항상 대기열 몇만번 떴어가지구ㅋㅋㅋ
게다가 첨에 여러번 버벅거리다가 들어갔는데
3천번이라니.... 뭔일? 몰카 같았다 ㅋㅋㅋ
근데 엄청 천천히 빠지드라.
그래서 8시 15분쯤 들어가서
2등석C구역 자동배정으로 한번에 되서 놀랐음.
지난번 중국전 A매치보다 훨 쉽게 됐어.
그땐 대기열에서 1시간 기다림.
내가 운이 좋았던거야? 아님 K리그는 좀 수월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