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아동 생각 안하는거 아님 걔네가 제일 안됐고 보호받아야 할 입장임)
근데 나는 선수 응원하면서 그냥 억울하든 뭐든 더 이상 시끄러운 일 안생기기만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좀 일선에서 손 떼시고 조용히 계셔주시지 않을까 잠깐 기대 했거든...
근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그럴 생각 없어 보이시네 교육 스타일에 변화를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뉘앙스라ㅜ
어제 사인회 그냥 한거 보고 설마 했는데 ㅜㅜ
팬들이랑 한 약속을 어길 수 없다고... 책 내고 그런게 진짜로 온전한 본인 업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음 좀 착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