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감독 측은 27일 본지에 “아직은 수사 중이라서 모든 사실을 일일이 거론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손웅정 감독은 평소 훈련 분위기가 느슨해지면 ‘이 X끼들아, 너네 부모님이 주신 피같은 돈으로 여기까지 왔어. 정신 바짝차리고 하나라도 얻어가. 계속 이렇게 슬렁슬렁 경기 뛸꺼면 짐 싸서 집에 가. 내일부터는 똑바로 해! 알았어?’라는 식으로 독려한다. 이 과정에서 욕설이 나올 때도 있다. 다만 특정 선수를 찝어 ‘X 같은 X끼’ ‘죽여버리겠다’ 같은 말을 한 적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한다는건 뭐 그냥 너무 알려진 사실이라서 대놓고 인정을 하네
체벌도 뭐 이미 인정한 부분이긴 하지만 학부모들이 보고 있었다고ㅋㅋㅋ 그게 뭐 ... 부모가 보고있는데서 때리면 뭐 때린게 아니게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