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프듀출신 가수 덕질해본적이 있었는데
다른 팀으로 데뷔했는데 기획사 사장과 프로듀서가 멤버를 폭언하고 폭행한 사건이었어
몇년전이었지만 당시 나한테는 큰 상처였어서 기억이 남아.. 근데 그때 여론은 가해자를 옹호하는건 전혀 없었고 다 비판했어
아니 어떤 폭언 폭행 사건도 합리화하고 두둔해주는건 못봤건거 같은데..
그런데 지금은 합의금 어쩌고 하면서 2차가해를 하고 있고..
본인 자식에게 일어난 사건이어도 그럴수 있을까? 본인에게 소중한게 있듯이 피해아동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식이잖아
진짜 사람이 너무 무섭고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