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아메리카 TV 인터뷰
첫째 티아고
티아고는 경기장에서 축구하는걸 좋아한다. 아이들 중 성격이 매우 다른 편이다. 훨씬 민감(섬세)하고, 만약 그에게 나쁜 말을 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거나, 더 나쁘게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현명해졌다. 나이가 들고, 경기를 많이 하면서 그는 자신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안다. 나에게 와서 고민을 얘기한다.
둘째 마테오
마테오에게는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그는 상관하지 않는다. 내가 말하는 것이 맞든 틀리든, 그는 같은 방식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셋째 치로
성격면에서 치로는 나와 정말 비슷하다. 나는 안토넬라와 이 얘기를 자주 하는데, 그의 성격이 점점 나와 닮아가는 것 같다. 가족이 함께 있을 때, 세 아이가 놀고 있으면, 치로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는 형제들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곳에 있거나 아니면 화가 났거나 그와 얘기 할 수 없다.
티아고는 섬세하고 생각이 많은 아이고
마테오는 니가 뭐라든 난 신경안써 이런 성격이고 ㅋㅋ
치로는 마이웨이 그 자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