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는 오는 23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릴 황희찬 팬미팅의 입장권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정황이 포착됐다고 18일 밝혔다.매니지먼트사는 공연장 입장 시 신분증 대조 절차를 거쳐 본인 확인을 진행할 거라 밝혔다.
더불어 티켓 부정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즉시 입장 취소되며 향후 5년 동안 관련 행사에 참여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할 거라 경고했다.
황희찬은 오는 22일 첫 자체 행사인 '2024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열어 일대일 돌파 대결, 축구 레슨, 풋살 매치 등을 진행한다.
다음날 팬미팅은 총 240명 규모로 진행되며 입장권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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