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98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한적이 있으나
생각보다 개최국의 우승이 잘 없더라고
축구 강국들이 개최한 대회에서도 개최국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도
대부분 4강이나 결승전에서 지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이유가 클까?
90년대 이후 서계적으로 교통의 발달, 해외여행 보편화로 현지 적응이 더 이상 큰 문제가 안 되어서?
개최국 버프라는게 있어도 결국 선수단의 전력+운이어서?
미디어&sns 발달로 우승에 대한 개최국 팬들의 열망이 선수단에겐 디버프로 작용해서?
그냥 국대 토너먼트는 변수 투성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