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은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2023년 5월 21일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중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적인 고함과 몸짓으로 당사 선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세 명의 청년에게 발렌시아 수사 10호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음을 발표합니다.

세 명의 피고인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도덕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인종적 동기에 의한 행동으로 인해 가중되어 각각 징역 8개월과 2년간 축구 경기장 출입 금지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세 명의 피고인은 형사 책임을 인정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 편지를 발표했습니다. 세 명의 피고인은 유감을 표명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편지를 통해 경기장에서 인종차별과 편협함의 흔적을 모두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형사 법원이 이러한 행위에 대해 내린 첫 번째 유죄 판결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도 우리 클럽의 가치를 보호하고 축구와 스포츠계에서 인종 차별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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