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
동의대 다니다가 중퇴하고 부산교통공사 입단 (당시 구단은 세미프로)
2020년 부산교통공사 K3리그(3부리그)로 편입
2021년 여름까지 3부리그 소속
현재 서울 감독인 김기동이 포항 감독일때
부산교통공사 팀이랑 친선경기 치르다 눈여겨보고 포항으로 영입
포항으로 영입된지 반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베스트 11 선정, 결승전에도 출전 (팀은 준우승)
2021, 2022, 2023시즌 전부 포항에서 풀주전으로 뜀. 시즌 막판엔 주장 완장까지 참
2023년엔 리그 베스트 XI 후보에도 올라갔으나 설영우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
2024년 상무 합격해서 현재 소속팀은 상무
우풀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능한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이번 6월 A매치때 드디어 국가대표 첫 발탁
요약 : 실업리그 선수 -> 3부리그 선수 -> 1부리그 선수 -> 아챔 결승 출전 -> 리그 베스트급으로 성장 -> 국대
김기동이 인생의 은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