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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ON 최다 득점자인 에밀리오 은수에 로페즈와 적도 기니가 부적격 사유로 FIFA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로페즈는 현재 진행 중인 FIFA 월드컵 2026™ 예선 대회에서 두 경기를 포함하여 적도 기니 대표팀의 여러 경기에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것과 관련하여 제재를 받았습니다.
FIFA 징계위원회는 로페즈의 부적격성을 인정했고, 그 결과 로페즈가 출전한 FIFA 2026™ 월드컵 예선 경기(2023년 11월 15일과 20일에 각각 열린 적도 기니 대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대 적도 기니 경기)를 적도 기니가 몰수패(3-0 점수 차)로 패했다고 선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FIFA 징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페기풋에 15만 스위스프랑의 벌금 부과, 그리고
-에밀리오 은수 로페즈 선수에게 6개월간 모든 협회의 대표팀 출전 금지.
이번 결정은 FIFA 항소위원회에 항소할 수 있습니다.
적도 기니는 2013년 카보베르데와의 2014년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동일한 부적격 선수인 은수에를 사용한 혐의로 제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부적격 선수 이유 설명 안나옴, 해당 부적격 선수: 마요르카 선출&2024 네이션스컵 득점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