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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측은 대한축구협회의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으로 확인됐다.
무리뉴 감독측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한국에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어떤 제의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터키 클럽의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현재 ESPN 등 외신을 통해 터키의 베식타스 등과 연결되고 있는 무리뉴 감독. 마침 베식타스는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언급됐던 세뇰 귀네슈 감독도 연결되고 있다.
결국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무리뉴 감독의 한국 대표팀 부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