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누가 말했는데
못하고 힘들때도 경기력 걱정만 하면 되는 팀이라구
선수단 사이 너무 좋고
보드진들 시스템 잘 닦아놨구
헛소리하는 이사회 없구
리버풀 지역 현지팬들의 순정도 감동이구
우승을 매번하지는 못할지언정 위닝멘탈리티 있어서
끝까지 달려드는 그 몬스터 느낌이 좋아ㅋㅋ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 하는 그거ㅋㅋ
때빼고 광내는 거 아니라 볼수록 리얼해서 정이가는 그런 구단
그런데 낭만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다음시즌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지만
언젠가 한번은 거쳐야 하는 과정이고
난 우리 선수들, 나갔지만 불렀더니 다시 돌아와준 보드진들 믿고 가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