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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환상적"이라고 말하면서도 "후반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바르디올은 볼을 많이 놓쳤다. 수비수 역할은 안정감이다. 간결하게 하는 게 가장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본 포지션인 중앙 수비가 아닌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지만 '수비수'라는 임무에 집중하길 바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득점은 언제나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골을 넣는 건 수비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