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뎁 매더 말고도 한 10명은 더 있는데(키키 흥민이도 있음ㅎ) 다 올리긴 좀 그래서 두 명만 올림
나도 진짜 별거 아닌 꿀팁 몇개 풀자면
1) 선수들 출근길에는 차 거의 안 세워주니까 사인이 목적이면 그냥 시간 아낄겸 오후12시 넘어서 가는게 좋음
2) 훈련장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 역이 걸어서 2-30분 정도고, 그마저도 배차간격 개길어서 그냥 사람 모아서 택시 부르는게 훨씬 가성비좋음
3) 선수들 차가 대부분 선팅이 짙게 되어있어서 선수인지 스탭인지 구분하기 어려운데 그럴땐 걍 좋은차다 싶으면 무조건 유니폼 흔들고 보면 됨ㅋㅋㅋ 99%확률로 선수가 창문열고 차 세워주더라..
4) 사인 되팔이하는 사람들 껴있으면 무조건 그 사람들보다 먼저 서서 사인 받는게 좋음ㅇ왜냐면 선수들이 되팔램들이 받으면 사인하다가 멈추고 그냥 가더라ㅠ그래서 나도 존슨 놓침ㅋ큐ㅠㅠ
나 갔을 땐 진짜 운좋게 사람들이 한 6명?7명? 있었어서 선수들이 차 세워서 사인 많이 해줬다ㅋㅋㅋ 운 여기에 다쓴듯..시간이 좀 지나서 별로 생각나는게 없긴한데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도돼!! 글고 나도 개인공간에 글 쓴게 있어서 사진은 좀이따 지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