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가 우는 것을 싫어하셨다. 여전히 그러신다. 하지만 그날, 그녀는 내가 몇 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지켜보셨다. 나를 격려해주시기 위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게에서 테이크아웃 해온 커리를 나에게 꺼내주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날은 평일이었다. 평상시라면 주중에 커리를 먹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조차도 많이 삼키지 못했다. 그리고 엄마는 내가 얼마나 크게 상처 입었는지를 아시게 되었다.
로보 초창기 트윗에 돈벌어야한다는 트윗도 생각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