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내분과 관련해 온갖 추측과 거짓 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축구협회는 여론을 지켜보고 의견을 듣는 중이지만 현재 진상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윤리규정에, 선수들은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증오 또는 폭력을 유도하기 위한 공격적 자세나 언어를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돼 있고 이를 위반할 시 협회는 '조사' 및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윤리위원회와 공정위원회는 서로 자신들 소관이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내분사태는 어느 때보다 신속히 인정했지만, 수습에는 손을 떼고 있는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체제의 리더십이 점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그러나 축구협회는 여론을 지켜보고 의견을 듣는 중이지만 현재 진상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윤리규정에, 선수들은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증오 또는 폭력을 유도하기 위한 공격적 자세나 언어를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돼 있고 이를 위반할 시 협회는 '조사' 및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윤리위원회와 공정위원회는 서로 자신들 소관이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내분사태는 어느 때보다 신속히 인정했지만, 수습에는 손을 떼고 있는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체제의 리더십이 점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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