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노(호날두)가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했을 때 우리는 애쉬(애슐리 콜)가 그를 상대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시다. 콜은 그를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할 때마다, 신이시여, 우리의 훈련은 일주일 내내 메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에게는 2~3명의 선수가 붙어야 합니다. 그는 일대일 수비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당신은 죽었다고 생각해야 해요."
"그리고 바르샤가 플레이하는 방식은, 그들은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것처럼 움직였습니다. 그가 하는 건 그저 경기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가 어떻게 걷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건 단지 공간을 찾기 위한 것일 뿐이예요."
"공이 그에게 닿으면, 그때부터 모든 선수가 달리고 움직입니다. 그 움직임을 상대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가 공을 터치하는 방식과 패스하는 방식."
"비교가 있다는 건 알지만, 나는 두 선수 모두를 상대해봤고 우리가 그들을 상대할 때 메시가 더 나와 가까웠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노가 해낸 일 때문에 (메시가) 압도적으로 앞선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나로서는, 그 둘은 비교가 안 됩니다."
"나는 메시가 다른 행성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가 그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상대하기 위한 우리의 계획은 그를 걷어차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에게서 공을 빼앗거나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우리 경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JT(존 테리)가 태클하고, 프랭키(프랭크 램파드)가 태클하고, 나도 태클하고, 모두가 태클하고 있어요."
"그게 우리가 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https://www.thesun.co.uk/sport/24777739/obi-mikel-messi-ronaldo-debate-story-chelsea/
인터뷰 개재밌다
메시 전성기 시절 메시가 가장 그리고 아마도 유일하게 힘들어했던 상대라 일컬어지는 일명 첼렘덩크 시절 첼시 수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