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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월스트리트 저널
-축구계 슈퍼스타는 MLS 최악의 팀인 인터 마이애미와 지역 기업에 거대한 부스터가 됨
-메시의 도착은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축구 대유행을 일으켰고, 지역 바와 레스토랑의 비즈니스를 북돋우고, 티켓 가격을 새로운 레벨로 끌고감
-SeatGeek에 의하면 홈 경기의 리셀 티켓은 평균 282달러이고, 메시 도착 전 31달러에서 인상됨
-사우스 플로리다는 거의 10년 전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에서 뛴 이후로 메시같은 레벨의 선수를 본 적이 없음. 르브론은 오랫동안 티켓 가격을 인상시킨 유명 인사였음
-단일 선수에 대한 이 정도의 흥분은 MLS의 큰 변화임. MLS(축구) NHL(하키) MLB(야구) NFL(미식축구)에는 메시처럼 혼자서 리셀가 인상을 이끌 선수가 없음
-인터 마이애미의 홈 경기 리셀 티켓 가격은 지난 시즌 NFL 경기 평균가(251달러)보다 높음
-포트로더데일의 다운타운으로 웅성거림이 번짐. 메시가 몇 마일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경기하게 되면서, 도시는 해변이 아닌 지역으로 사람을 끌어오는 방법을 갖게됨
-바와 유흥장소는 메시 매니아를 받아들이고 있고, 메시에게서 영감을 받은 음료와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음. 아무도 인터 마이애미 경기를 요청하지 않았던 것에서 이제는 팬들이 가득찬 레스토랑을 갖게 됨.
기세를 몰아 마이애미가 축구 도시가 됐음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