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2023/08/09/messi-miami-mls-champion-excitement/
8월 9일 워싱턴 포스트 오피니언 : 리오넬 메시가 MLS에 역사적인 어떤 것을 주고 있다
(앞부분 요약 - 메시가 MLS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놀라움)
But Messi has done something even more remarkable: He has treated MLS with respect.
메시는 훨씬 더 놀라운 일을 해냈다 : 그는 MLS를 존중했다
Some experienced players have joined MLS in the last stages of their careers and shown flashes of brilliance. But most aging stars have treated MLS like a last, lucrative stop
일부 경험많은 선수들은 그들 커리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MLS에 가입해서 눈부신 번득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장 스타들은 MLS를 수익성이 좋은 종착역으로 취급했다.
Messi has been doing the opposite.
메시는 반대로 하고 있다.
After being subbed in his first game against Mexico’s Cruz Azul, Messi has played almost every minute of his first four matches. Instead of letting others do the heavy lifting, Messi has run, pressured and asked for the ball time and time again. He has also shoved opponents and argued with referees, giving a game against Orlando City the same importance he used to give a crucial match for Barcelona.
첫 경기인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전에서 교체투입 되고 메시는 첫 4경기 동안 거의 매분을 뛰었다. 다른 선수들에게 무거운 짐을 들어올리게 하는 대신 메시는 뛰고 압박하고 몇번이고 공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상대를 밀치고 심판과 언쟁하며 올랜도 시티전을 바르셀로나의 결정적인 경기와 같은 동일한 중요성을 부여했다.
By playing to the full extent of his talents (“full beast mode,” as my teenage son puts it), Messi is not only living up to the demands (and obvious rewards) of his contract with Inter Miami. He is also granting MLS a degree of significance and status that the league has been striving for since its founding almost three decades ago.
그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내 10대 아들 표현으로는 '완전 비스트 모드'),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계약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리그가 30년전 창설된 이래 (리그가) 얻기 위해 노력한 리그의 중요성과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간단요약) 메시가 잘하고, MLS를 존중하고, 열심히 해서 호감임 ㅋㅋ
댓글이 471개 달렸는데
베댓1
I grew up without soccer, know little about it, and never followed it at all until the recent World Cup, but man, he is fun to watch. It's great to see someone play with such joy and heart. The guy is electric.
나는 축구 없이 자랐고 잘 모름 최근 월드컵때까지 축구를 지켜보지 않았는데 메시를 보는건 재밌음
누군가가 즐겁고 소중하게 축구하는것을 보는것이 기쁘고 이 남자는 열광하게 함
베댓2
So far, Messi has delivered beyond all of the hype. He's definitely earning every penny that Apple is subsidizing for him. This is like Pele coming to NASL back in the 70's. It's great for the sport.
지금까지 메시는 모든 과대광고를 뛰어넘음. 그는 모든 페니(애플이 그에게 주는 보조금)를 벌고 있음. 이것은 70년대 펠레의 NASL 같고 스포츠에 아주 좋음
베댓3
Messi’s value to MLS is his attitude. It’s the reason he’s respected by everyone. Yes he’s a brilliant athlete but so are most in profession soccer. What sets him apart is his joy of playing and the respect he has for others despite all the accolades. His calling for teammates to join in celebrating his goals and equal joy when teammates score is impressive. At 36 he is at the end of his playing career and the game winning magic of recent games can’t continue indefinitely. However, players with his combination of skill and professionalism are rare and to be enjoyed while they last.
MLS에 대한 메시의 가치는 그의 태도임. 이게 그가 모두에게 존경받는 이유임. 메시를 차별화하는건 플레이하는 즐거움과 타인에 대한 리스펙임. 본인이 득점하건 팀원이 득점하건 똑같이 기뻐하고 셀러브레이션 해서 인상적임. 메시가 커리어의 끝에 있는 36살이고 팀의 승리 매직이 계속될 순 없을거임 하지만 그같은 기술력과 프로페셔널함을 겸비한 선수는 드무니까 지속되는 동안 걍 즐기자~
이거 말고도 전반적으로 미국 반응을 보면
메시가 잘하는 것과 별개로 열심히 해서 호감이라는 사람이 ㄹㅇ 많은것 같음
본인이 손꼽히는 빅네임인데도 MLS를 무시하거나 거들먹거리거나 돈만 벌고 떠나겠다는 모습이 안 보여서 좋대 ㅋㅋ
그리고 펠레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많은듯
미국인들은 원래 축구하면 펠레를 많이 떠올렸다더니 진짠가봐
그 시절을 겪은 라떼들은 옛날 펠레보는 것같다고 하고, 못본 사람들도 펠레가 뛰던 70년대가 이런 분위기였을것 같다고 추측하더라
메시가 미국에서 펠레의 길을 뒤따라 가는듯함
영어공부하고 싶은 메시덬이 있다면 링크 들어가서 전문 읽어보고 댓글 구경 해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