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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중국 공안에 3주째 구금돼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곧 풀려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은 3일 믿을 만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했다면서 "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한 혐의 때문에 잡혀 있던 손준호가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무죄 선고를 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손준호는 무사할 가능성이 높다. 손준호가 의식하지 못한 채 경기에 출전,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면서 "손준호는 승부조작 이후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손준호가 진징다오와 친하게 지낸 만큼 중국 당국이 3주 동안 추궁했으나 손준호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아무런 정황을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손준호는 며칠 안으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xsY24LQo
[OSEN=강필주 기자] 중국 공안에 3주째 구금돼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곧 풀려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은 3일 믿을 만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했다면서 "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한 혐의 때문에 잡혀 있던 손준호가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무죄 선고를 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손준호는 무사할 가능성이 높다. 손준호가 의식하지 못한 채 경기에 출전,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면서 "손준호는 승부조작 이후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손준호가 진징다오와 친하게 지낸 만큼 중국 당국이 3주 동안 추궁했으나 손준호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아무런 정황을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손준호는 며칠 안으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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