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4007785
일단 계속된 루머에 김민재 측은 선을 그었다. 김민재 측 핵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구체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선수는 올 시즌 리그 우승에만 집중했다. 이전 계속된 루머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우리 역시 시즌이 종료전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시즌 종료 후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했다. 실제 영국 토크스포츠도 '맨유가 김민재를 원하지만, 아직 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재 측은 "맨유가 관심이 있다는 것은 파악하고 있다"며 "맨유가 현재 구단 인수 건으로 복잡한 상황인만큼, 발빠르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무엇보다 아직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도 확정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재 측은 빠르게 움직일 생각이 없다. 모든 상황이 김민재에게 유리하다. 특히 무엇보다 김민재에게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나폴리에 입단하며 바이아웃을 삽입했다. 아레아나폴리는 '김민재의 계약에는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에겐 매우 실질적인 위험요소'라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옵션을 행사하여 자유롭게 클럽을 떠날 수 있다(해외에 한함). 김민재는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며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약 650억원)에서 6000만유로(약 870억원)까지 다양하다'고 했다.
일단 계속된 루머에 김민재 측은 선을 그었다. 김민재 측 핵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구체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선수는 올 시즌 리그 우승에만 집중했다. 이전 계속된 루머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우리 역시 시즌이 종료전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시즌 종료 후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했다. 실제 영국 토크스포츠도 '맨유가 김민재를 원하지만, 아직 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재 측은 "맨유가 관심이 있다는 것은 파악하고 있다"며 "맨유가 현재 구단 인수 건으로 복잡한 상황인만큼, 발빠르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무엇보다 아직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도 확정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재 측은 빠르게 움직일 생각이 없다. 모든 상황이 김민재에게 유리하다. 특히 무엇보다 김민재에게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나폴리에 입단하며 바이아웃을 삽입했다. 아레아나폴리는 '김민재의 계약에는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에겐 매우 실질적인 위험요소'라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옵션을 행사하여 자유롭게 클럽을 떠날 수 있다(해외에 한함). 김민재는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며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약 650억원)에서 6000만유로(약 870억원)까지 다양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