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손흥민이 걸어온 길. 절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유럽파라고 해서 이런 존경이 당연시되는 건 아니다. 유럽에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한국 축구의 전설이 될 수는 없는 것이 이치다.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를 아무에게나 달아줄 수 없는 법. 유럽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들처럼 해내야만 한국의 진정한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돌아보면 한국 축구는 박지성과 손흥민에게 정말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들의 진심에 고개가 숙여진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712716
눈물😭
돌아보면 한국 축구는 박지성과 손흥민에게 정말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들의 진심에 고개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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