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강인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로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면서도 "많은 팬들이 이렇게 찾아주셨는데 결과가 좀 아쉬웠다. 형들도 그렇고 팀이 정말 좋은 플레이와 경기력을 보였다"라고 우루과이전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앞서 이강인이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고 했다. 이강인은 이를 두고 "모든 선수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한다. 당연히 책임감을 갖는 건 맞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팀은 패배했으나, 이강인 개인적으론 만점짜리 활약이었다. 상대 수비진을 헤집는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이강인은 "개인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 중요한 건 팀이고, 팀이 경기에서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한 주문을 두고 "감독님은 매우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하신다. 활발하고 파워 있는 축구다"라며 "앞으로 중요한 대회가 있고 더 중요한 경기가 있을 텐데 그때 이런 경기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 거라 본다"라고 했다.
https://naver.me/Go5eCL5k
손흥민은 앞서 이강인이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고 했다. 이강인은 이를 두고 "모든 선수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한다. 당연히 책임감을 갖는 건 맞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팀은 패배했으나, 이강인 개인적으론 만점짜리 활약이었다. 상대 수비진을 헤집는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이강인은 "개인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 중요한 건 팀이고, 팀이 경기에서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한 주문을 두고 "감독님은 매우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하신다. 활발하고 파워 있는 축구다"라며 "앞으로 중요한 대회가 있고 더 중요한 경기가 있을 텐데 그때 이런 경기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 거라 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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