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1위 에콰도르를 지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올레’에 따르면 에콰도르대표팀 사령탑을 놓고 ▲벤투 ▲세바스티안 베카체체(43·아르헨티나) ▲기예르모 알마다(57·우루과이)가 경쟁하고 있다.
벤투는 한국을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16위로 이끌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상 투표 8위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0/0000925020
에콰도르는 로베르토 모레노한테 거절당한 뒤에 벤투까지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