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스코틀랜드 셀틱이 이적료 250 만파운드(약 38억 원)에 오현규를 영입하기로 수원과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오현규는 구두로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고, 향후 며칠 내에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수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월드컵 전부터 최근까지 셀틱이 4∼5차례 영입 제안을 해 왔다"며 "아직 최종 합의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현규를 이적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은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부터 오현규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5/0001030231
이어 "오현규는 구두로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고, 향후 며칠 내에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수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월드컵 전부터 최근까지 셀틱이 4∼5차례 영입 제안을 해 왔다"며 "아직 최종 합의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현규를 이적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은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부터 오현규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5/000103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