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포츠 뉴스 안 보는데 뭐 검색하다 발견함ㅋㅋ)


그런데 이렇게 투헬 감독에게 이별 메시지를 전한 선수들은 첼시의 1군에서 단 3명에 불과했다. 바로 웨슬리 포파나, 라힘 스털링, 그리고 리스 제임스다. 포파나와 스털링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신입생이기 때문에 사실상 기존에 첼시에서 뛰던 선수들 중 투헬 감독에게 인사를 전한 선수는 제임스밖에 없다. 제임스는 자신의 SNS에 경기가 끝난 뒤 투헬 감독과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고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함께 붙였다.

투헬이 경질된 이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투헬 감독을 경질한 이유들 중 하나가 선수단과의 마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헬 감독을 위해 이별 메시지를 전한 세 명을 제외하고 첼시의 나머지 선수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점은 매체의 주장에 더욱 신빙성을 더해줄 수밖에 없다.


개소리여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별 인사 안 올린 선수들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거의 다 올렸는데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짠줄 알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