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골든 부트(득점왕) 수상에 대해 "그것은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물론 우리의 가장 우선되는 목표는 (4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확정짓는 것이었지만, 쏘니의 득점왕도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그가 득점왕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을 즐겼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은 쏘니를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팀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토트넘 선수들이 쏘니를 도우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동료들이 쏘니가 위대한 성취를 달성하게끔 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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