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솔직히 벤투 자르니마니 누누랑 똑같다고 할 정도로 까다가
최근 좋아졌다고 자꾸 국대랑 비교하는데
점점 경기력 올라오는거 선수들피셜 시간이 지나면서
벤투 전술이 완성되어서 그랬다고 했잖아
조금씩 벤투색이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는 국대랑
이제 막 와서 스쿼드도 뜯어고치치 못한 상태로 전술 입혀야 되는 콘테랑
계속 비교하면서 국대가 차라리 낫다 이러니까 좀 짜증남
매일 훈련을 했어도 지금까지 콘테랑 매일 훈련했던거 아니고
그동안 우린 누누 밑에서 완전 무전술 무지성 축구만 하고 있었음
전술이 있던 벤투축구도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시간을 거쳐서 완성됐는데
콘테 전술도 당연히 시간이 필요한거잖아
스쿼드 차이 심한 것도 알겠는데 국대가 상대한 아시아팀들이랑
지금 토트넘이 붙고 있는 이피엘 선수들 실력차이는 왜 고려 안하는지
(물론 지금 토트넘 선수들보다 국대 몇 선수들이 더 낫다는건 앎)
심지어 리즈는 순위가 안나올뿐이지 비엘사 압박축구는 다들 고전함
그걸 깨부시는건 스쿼드의 역량+전술 차이고
우리는 스쿼드 역량도 딸리는데 전술색도 입혔다 못 입혔다? 못 입힘
흉내만 내고 있음 체력도 존나 중요한 전술인데 프리시즌 못 거치고
시즌 도중 부임하는 바람에 체력도 못 키움

비슷한 상황에서 비교를 해야지 무턱대고 국대는 나은데 토트넘은 왜 ㅅㅂ
계속 1:1로 비교하니까 좀 그랬음 주어진 시간도 다르고 상대도 다른데
흥민이가 희생롤로 쓰이는 것에 대한 불만은 너무너무 이해가는데
자꾸 국대 끌고 오면서 토트넘 상황 노답이다 노답이다 이러는거 보면 진짜 한숨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