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58217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콘테가 토트넘에 부임한다면 선수단의 성생활을 통제할 준비가 됐다. 콘테는 자신의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성관계 팁도 함께 가져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콘테는 선수단 관리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더 선'은 "콘테는 선수들이 성생활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토트넘 선수들에게 자신의 팁을 전수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동시에 과거 콘테가 인터뷰한 내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콘테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통해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은 장기간 성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근손실을 줄여야 한다. 가장 좋은 체위는 파트너가 위로 올라간 것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한 바 있다.
본인의 팁은 또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