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8/0002999054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VV)가 프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벨기에 리그가 개막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벤치에조차 앉지 못한 채 철저하게 외면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팀이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이승우의 출전시간은 제로(0). 이 가운데 8경기는 엔트리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소속팀을 옮겨도 이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에도 출전시간이 부족해 지난 2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는데, 새 팀에서도 단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출전시간은 4경기를 모두 더해도 31분. 결국 그 31분은 2021년 올 한 해, 이승우가 뛴 전체 출전 시간이기도 하다.
자연스레 이승우의 겨울 이적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벨기에 언론 붓발 벨기에도 겨울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선수로 이승우를 언급했다. 지금 팀에선 미래가 없는 게 확인된 만큼 이승우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이적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팀들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갖느냐, 그리고 이승우 스스로 얼마나 기준을 낮추느냐다. 바르셀로나 시절의 재능은 이제 한참 전의 일이고, 프로 데뷔 이래 보여준 게 없는 만큼 많은 관심이 따를 리 만무한 상황. 그만큼 이승우 입장에서도 연봉 등 기준을 낮춰서라도 최대한 뛸 수 있는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VV)가 프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벨기에 리그가 개막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벤치에조차 앉지 못한 채 철저하게 외면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팀이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이승우의 출전시간은 제로(0). 이 가운데 8경기는 엔트리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소속팀을 옮겨도 이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에도 출전시간이 부족해 지난 2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는데, 새 팀에서도 단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출전시간은 4경기를 모두 더해도 31분. 결국 그 31분은 2021년 올 한 해, 이승우가 뛴 전체 출전 시간이기도 하다.
자연스레 이승우의 겨울 이적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벨기에 언론 붓발 벨기에도 겨울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선수로 이승우를 언급했다. 지금 팀에선 미래가 없는 게 확인된 만큼 이승우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이적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팀들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갖느냐, 그리고 이승우 스스로 얼마나 기준을 낮추느냐다. 바르셀로나 시절의 재능은 이제 한참 전의 일이고, 프로 데뷔 이래 보여준 게 없는 만큼 많은 관심이 따를 리 만무한 상황. 그만큼 이승우 입장에서도 연봉 등 기준을 낮춰서라도 최대한 뛸 수 있는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