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맨시티에게 장애물이 하나 있다; 리그의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도 알고 있다; 모든 전문가들도 알고 있고 잉글랜드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다; "맨시티가 그만한 무자비함을 경기에서 결과까지 내는가?"


맨시티가 득점을 하지 않는 전형적인 패턴이 드러나고 있다; 나는 맨시티가 오늘 2번 골망을 흔든 것을 알고 있지만, 정말로 전반전에 그들은 이미 달아났어야 했다; 이런 점이 시즌 말미에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지 않을까?


맨시티가 팀을 위해 25-30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무너질 것인가? 우리는 시티의 모든 선수들이 기여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지금 모습을 보면 시티는 이 점이 부족해 보인다. (lack that point)


지난 몇 년 간의 행보를 보아 사람들이 시티의 영입을 칭찬하는 것은 타당하며 과르디올라는 팀으로 부터 최선의 것을 끌어내고 있지만, 지난 몇 년 간 중앙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아왔던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에딘 제코, 그 뒤를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난 상황에서, 현재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은 마냥 놀라운 일만은 아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그렇게 많은 신뢰를 얻지 못해왔고 해리 케인 영입에는 전력을 쏟지 않았다.


과거에, 그들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가격표를 보고 물러서며 똑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그 때는 '플랜 B'가 있었다. 사람들은 맨시티 정도나 되는 구단이라면 단 1년 만이라도 뛸 수 있는 일시적인 수단으로서 누군가를 대기시키고 있을 거라 기대하기 마련이다.


나는 펩이 미드필더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스트라이커가 없는 것으로부터 파생되는 의구심이 분명히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을 데려왔으며 , 내가 말하는데 리그는 이미 끝났다.


끝났을 것이다. 케인이 현재 보이고 있는 폼은 잊어라. (Forget the form that Kane is currently in) 리버풀을 상대한 이런 시티 선수들과 함께였다면, 케인은 분명히 전반전의 그 기회들 중 하나는 잡아냈을 것이다. 


케인은 황금과 같은 존재이기에, 케인은 내가 맨시티에게 가지고 있는 그 의구심을 없애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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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29326/12425548/man-city-would-walk-the-premier-league-if-they-had-harry-kane-says-gary-nev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