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축구는 감독놀음인건가
찾아보니 유튜버가 요약한 것도 있어서 덧붙임
1. 토트넘은 수비 시 4-3-3 포메이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 3톱에게 상대 중미로 향하는 패스길의 차단을 맡깁니다
3. 하지만 아스날은 이 날 두 명의 중미를 뒀기 때문에
4. 사실 최전방에 두 명만 둬도 충분한 상황이었습니다
5.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의 숫자가 부족하게 됐습니다
6. 리버풀은 토트넘처럼 수비 시 3톱을 최전방에 두는데
7. 센터백, 나아가 골키퍼까지 직접 압박하도록 만듭니다
8. 전체적인 압박 라인을 올리면서 롱 패스를 유도시켰고
9. 이걸 센터백 라인이 따내며 소유권을 되찾는 방식입니다
10. 전개에서의 차이점은 다음 글에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