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시각 기준 14일자 아침 방송분 내용 중 토트넘 부분 발췌

1. 케인은 여전히 이적을 희망하고 있음

2. 케인의 에이전트(가족 포함)는 케인의 이적을 적극 지지함

3. 케인은 레비와 면담이 예정되어있으나 작년처럼 레비의 말에 무조건적으로 수긍하며 사무실에서 나오지 않을거임.

4.케인측은 "케인은 여전히 스퍼스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구단이 원만한 합의를 해줘야 케인의 은퇴후에도 케인과 스퍼스의 관계가 아름답고, 역사적이고, 건설적인
( constructive ) 방향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설득할 것임.

5. 맨시티 역시 케인의 이적의 끈을 놓지 않고 있음

6. (선수 출신으로 현재 FA 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의 말을 빌리며)
잉글랜드 스타를 대하는 레비의 방식이 리그의 흥행 및 잉글랜드 축구의 번영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힘

7.프리미어리그가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만큼
잉글랜드 스타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어야 하며, 해리 케인이라는 스타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못 하는 것은 잉글랜드 축구 발전에 불공평하다는 것이 잉글랜드 축구 인사들의 생각임.

8. 프리미어리그는 국적 불문 개방성을 추구하며 발전해왔지만
프리미어리그가 해외 선수들을 국제적 스타로 만들어주는 반면
잉글랜드 스타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

8. 누누는 토트넘 감독 부임 이전부터 델리 알리의
잠재력과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했음.

9. 누누는 델리 알리의 부활을 구단관계자들에게 약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