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하루아침에 감독을 잃은 에버턴이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에버턴을 둘러싼 감독 선임 상황을 조명했다. 'BBC'는 "에버턴의 새 사령탑으로 누누 산투 감독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지명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버턴의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부임 소식을 접한 뒤 무척 놀랐지만 그를 대체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BBC'는 "에버턴의 고위 관계자 회의에서 울버햄튼을 이끌었던 누누 감독과 웨스트햄을 지휘하고 있는 모예스 감독이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가능성을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19850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에버턴을 둘러싼 감독 선임 상황을 조명했다. 'BBC'는 "에버턴의 새 사령탑으로 누누 산투 감독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지명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버턴의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부임 소식을 접한 뒤 무척 놀랐지만 그를 대체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BBC'는 "에버턴의 고위 관계자 회의에서 울버햄튼을 이끌었던 누누 감독과 웨스트햄을 지휘하고 있는 모예스 감독이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가능성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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