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주목하는 윙어인 스티브 베르흐바인(23)은 "같은 포지션에서 롤 모델이 있느냐"는 물음에 "당연히 손흥민"이라고 답했다.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사 SPOTV와 인터뷰에서 "PSV에 있었을 때부터 손흥민의 플레이를 봤다. 나와 손흥민은 같은 왼쪽 윙어다. 손흥민을 골을 많이 넣는다. 당연히 내 롤 모델"이라고 밝혔다.
2018-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4골과 12개 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유럽 무대에 알려졌고 지난 1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베르흐바인은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 직후 인터뷰에서도 '토트넘에서 가장 함께 뛰고 싶었던 선수가 누구였는'지 묻는 말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손흥민"이라고 대답했다.
베르흐바인은 "손흥민과 함께 뛰는 건 엄청난 일이다. 롤 모델이었던 사람과 이젠 함께 뛰게 됐다. 우린 굉장히 좋은 친구고 관계도 좋다. 그와 함께 뛰어서 정말 좋다"고 했다.
또 영국 현지에서도 주목하는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인가'라는 물음엔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넣었는지 본다면 알 수 있다. 한 시즌만 그랬던 게 아니라 여러 시즌을 그렇게 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골을 많이 넣었다"며 "당연히 월드클래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베르바인의 꾸준한 손사랑...
벨바 전처럼 좀더 잘해보자ㅠㅠ
https://m.tv.naver.com/v/17435226
https://img.theqoo.net/SrCub
https://img.theqoo.net/Npher
https://gfycat.com/TightAlertGangesdolphin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사 SPOTV와 인터뷰에서 "PSV에 있었을 때부터 손흥민의 플레이를 봤다. 나와 손흥민은 같은 왼쪽 윙어다. 손흥민을 골을 많이 넣는다. 당연히 내 롤 모델"이라고 밝혔다.
2018-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4골과 12개 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유럽 무대에 알려졌고 지난 1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베르흐바인은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 직후 인터뷰에서도 '토트넘에서 가장 함께 뛰고 싶었던 선수가 누구였는'지 묻는 말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손흥민"이라고 대답했다.
베르흐바인은 "손흥민과 함께 뛰는 건 엄청난 일이다. 롤 모델이었던 사람과 이젠 함께 뛰게 됐다. 우린 굉장히 좋은 친구고 관계도 좋다. 그와 함께 뛰어서 정말 좋다"고 했다.
또 영국 현지에서도 주목하는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인가'라는 물음엔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넣었는지 본다면 알 수 있다. 한 시즌만 그랬던 게 아니라 여러 시즌을 그렇게 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골을 많이 넣었다"며 "당연히 월드클래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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