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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활약과 득점력을 칭찬하는 가운데, 토트넘과 일전을 앞둔 리버풀의 레전드 수네스는 아직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 스쿼드에 들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수네스는 14일(한국시간) '타임즈'를 통해 "리버풀은 모든 부분에서 잘하고 토트넘은 아직 멀었다. 리버풀의 라인업에 오를 수 있는 선수는 오직 케인 뿐이다. 왜냐하면 손흥민이 하는 모든 것은 사디오 마네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파비뉴 없이도 아스널처럼 당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는 "토트넘을 이렇게 만든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칭찬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10280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활약과 득점력을 칭찬하는 가운데, 토트넘과 일전을 앞둔 리버풀의 레전드 수네스는 아직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 스쿼드에 들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수네스는 14일(한국시간) '타임즈'를 통해 "리버풀은 모든 부분에서 잘하고 토트넘은 아직 멀었다. 리버풀의 라인업에 오를 수 있는 선수는 오직 케인 뿐이다. 왜냐하면 손흥민이 하는 모든 것은 사디오 마네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파비뉴 없이도 아스널처럼 당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는 "토트넘을 이렇게 만든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칭찬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1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