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0636
네덜란드 매체 ‘디 텔레그래프’는 13일(한국시간) “프로메스가 사람을 칼로 찌른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7월에 일어났고, 피해자는 무릎과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월, 암스테르담 근교도시 아브커드에서 프로메스의 가족 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프로메스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친척과 격렬한 언쟁을 벌였고, 결국 그를 칼로 찌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