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경기 전체 분위기를 좌우했던건 무리뉴 감독의 위험 감수를 하지 않겠다는 태도였음
https://img.theqoo.net/PMCmO
- 시스코의 첼시전 터치맵
시스코는 대부분의 시간을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호이비에르는 잦은 소유권 이탈로 인해 센터백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임
이날 토트넘은 막판 로셀소에게 온 기회에도 불구하고 예상득점이 0.19에 그침
이는 10월 크리스탈 팰리스(xG 0.15) 다음으로 첼시 상대로 공격 위협을 가장 낮게 한 수치임
첼시 역시 최근 몇주간의 경기보다 조심스러워 보였으며 토트넘의 역습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있었음 오픈 플레이에서 전후반 각각 11개의 크로스를 올렸음 타미가 이 크로스 중 하나를 넣었다면 이겼을지도 모르지만 첼시의 xG 0.83 역시 램파드가 갖고 있던 경계심을 대변함
지난 시즌 첼시는 리그 강팀들과 챔스 경기에서 각각 1개의 클린시트만을 기록하며 치고 박다가 결국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었음
하지만 이번 시즌 벌써 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음 (세비야, 맨유, 토트넘)
9월 텐센의 퇴장과 케파의 뻘짓으로 인한 리버풀전이 유일한 패배임
멘디와 실바의 이적은 이전에 램파드의 팀이 수비에 나설 때마다 발생한 맹목적 공포감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해줌
이제 첼시는 우승컵을 노려야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치고박는 난타전보단 일관된 수비 안정성이 중요함
램파드의 팀은 433 체제로 전환한 후 토트넘 상대로 60.3%의 점유율을 가졌고 대부분 반코트로 경기를 치뤘음 캉테가 상대의 대부분의 역습을 억누름
https://img.theqoo.net/XRpGx
- 토트넘전 첼시 선수들의 평균 포지션
램파드의 공격 전술은 매번 비슷함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많은 숫자를 투입하는 것임 전술적인 것보단 균형을 우선시하고 공격자들 개인의 능력으로 좋은 공격을 보이거나 상대를 실수하게 만드는 것임
지난시즌보단 훨씬 더 가능성 있는 접근임 여름에 화려한 현질을 했기 때문에
파이널서드에서 정교함만 높인다면 빅게임에서 득점 문제를 해결하기 충분할 것임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경쟁에선 패배하지 않는 것이 승리보다 더 중요함
요약
리버풀전 - 개인 실책
맨유 세비야전 - 433 포메이션으로 운용하기 전
토트넘전 - 토트넘이 내려앉아서 힘든 게임이였고 공격진 결정력 아쉬움
https://theathletic.com/2229105/2020/11/30/chelsea-big-games-scoring-frank-lampard/
하베르츠 레버쿠젠에서 쓴거처럼 쓰면 좋을거 같음 굳이 잘하고 있는데 왜 그래야하냐고 물으면 할말 없긴한데 ㅋㅋ
https://img.theqoo.net/PMCmO
- 시스코의 첼시전 터치맵
시스코는 대부분의 시간을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호이비에르는 잦은 소유권 이탈로 인해 센터백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임
이날 토트넘은 막판 로셀소에게 온 기회에도 불구하고 예상득점이 0.19에 그침
이는 10월 크리스탈 팰리스(xG 0.15) 다음으로 첼시 상대로 공격 위협을 가장 낮게 한 수치임
첼시 역시 최근 몇주간의 경기보다 조심스러워 보였으며 토트넘의 역습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있었음 오픈 플레이에서 전후반 각각 11개의 크로스를 올렸음 타미가 이 크로스 중 하나를 넣었다면 이겼을지도 모르지만 첼시의 xG 0.83 역시 램파드가 갖고 있던 경계심을 대변함
지난 시즌 첼시는 리그 강팀들과 챔스 경기에서 각각 1개의 클린시트만을 기록하며 치고 박다가 결국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었음
하지만 이번 시즌 벌써 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음 (세비야, 맨유, 토트넘)
9월 텐센의 퇴장과 케파의 뻘짓으로 인한 리버풀전이 유일한 패배임
멘디와 실바의 이적은 이전에 램파드의 팀이 수비에 나설 때마다 발생한 맹목적 공포감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해줌
이제 첼시는 우승컵을 노려야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치고박는 난타전보단 일관된 수비 안정성이 중요함
램파드의 팀은 433 체제로 전환한 후 토트넘 상대로 60.3%의 점유율을 가졌고 대부분 반코트로 경기를 치뤘음 캉테가 상대의 대부분의 역습을 억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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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전 첼시 선수들의 평균 포지션
램파드의 공격 전술은 매번 비슷함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많은 숫자를 투입하는 것임 전술적인 것보단 균형을 우선시하고 공격자들 개인의 능력으로 좋은 공격을 보이거나 상대를 실수하게 만드는 것임
지난시즌보단 훨씬 더 가능성 있는 접근임 여름에 화려한 현질을 했기 때문에
파이널서드에서 정교함만 높인다면 빅게임에서 득점 문제를 해결하기 충분할 것임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경쟁에선 패배하지 않는 것이 승리보다 더 중요함
요약
리버풀전 - 개인 실책
맨유 세비야전 - 433 포메이션으로 운용하기 전
토트넘전 - 토트넘이 내려앉아서 힘든 게임이였고 공격진 결정력 아쉬움
https://theathletic.com/2229105/2020/11/30/chelsea-big-games-scoring-frank-lampard/
하베르츠 레버쿠젠에서 쓴거처럼 쓰면 좋을거 같음 굳이 잘하고 있는데 왜 그래야하냐고 물으면 할말 없긴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