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토니오 콘테에게 2017년 왜 리그 우승 이후 첼시를 성공적으로 리빌딩 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물어보면 자신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할 것임 
그의 주장은 합당함 더불어 그는 그해 여름 이적시장 뿐만 아니라 리버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2018년 1월 이적시장 또한 지적 할 것임 

2. 콘테는 첼시 감독으로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후 당시 소튼에서 뛰고 있던 반 다이크 영입을 강력하게 주장했음 
당시 경쟁자였던 리버풀은 16/17 시즌 4위에 그치며 왕좌를 탈환한 첼시에 비해 부족했음 
하지만 콘테와 첼시는 반 다이크에게 왜 안필드가 그의 다음 행선지가 되어야 하는지 설득한 클롭만큼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음 

3. 리버풀의 클롭과 에드워즈가 함께 대어들을 낚아온 것과 유사하게 첼시는 최근 이적시장 행보에서 비슷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음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콘테는 부임 기간 중 자신의 이적시장 타겟을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핸드폰을 꺼놨었음 (= 난 말했으니까 잔말말고 사와라)
현재 기술 이사 체흐와 감독 램파드의 이적시장 접근 방식은 훨씬 포괄적이면서 마리나와의 관계도 더 좋아보임 

4. 램파드와 체흐가 베르너, 그의 에이전트와 가족들을 만나러 비밀리에 출국했을 때 사실 베르너의 첼시 합류 가능성은 낙관적이지 않았음
이미 리버풀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었고 맨시티 또한 사람들을 보내 접촉하고 있었기 때문임
하지만 체흐는 독일어를 직접 구사하며 베르너와 그의 에이전트, 가족들에게 직접 첼시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음
램파드는 체흐의 도움을 받아 첼시가 왜 그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음
베르너가 인터뷰에서 인정한 것처럼 체흐와 램파드의 대화가 베르너를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끄는데 결정적 영향을 미쳤음
또한 마리나는 다른 클럽과 달리 라이프치히와의 좋은 회담을 통해 순식간에 거래를 끝냄
베르너와의 계약을 따낸 것은 첼시가 그들의 실수인 반 다이크를 놓친 일로부터 교훈을 얻었음을 보여줌 

5. 1월 이적시장에서 램파드는 팀의 결정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카바니와 메르텐스를 원했음
하지만 그들의 소속팀은 첼시와의 협상을 거부함
첼시는 그들을 놓치고 론돈의 임대 계약을 제시 받았지만 지루를 지키는 방향으로 감

6. 첼시는 탑타겟이 나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고 결국 시즌이 끝나기 전에 성취해냄

7. 마리나는 0입으로 1월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음
하지만 그녀는 비밀스럽게 아약스로부터 지예흐를, 라이프치히로부터 베르너를 데려오며 여론을 뒤집음

8. 첼시의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음
레버쿠젠이 챔스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첼시는 하베르츠에게 비드할 준비가 되었고
레스터의 왼쪽 풀백 칠웰에게도 비드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클럽은 리그가 끝나면 공식적인 비드를 넣을 것임 
하지만 키퍼 보강은 쉽지 않음 몇년 더 기다려야할 것임
체흐는 톱클라스의 키퍼 없이는 리그 우승에 다가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임 
첼시 내부에서는 쿠발롬(ㅗㅗ)을 떠나 보낸 2018년 알리송을 리버풀에 뺏긴 사실에 대해 아직도 아쉬워하고 있음 
램파드가 우승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키퍼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첼시와 케파의 관계는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임
실제로 구단과 사이가 나쁘지 않기도함
케파의 후임을 찾는 과정은 체흐에게 아주 어려운 미션이 될 것임 

9.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야는 이번 두번의 움직임을 통해 감독 램파드를 돕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했음
이것은 2017년 첼시처럼 2020년 리버풀이 맨체스터가 아닌 런던 첼시로부터 진지한 도전을 받을 것임을 의미함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6/30/catching-liverpool-chelseas-joined-up-thinking-can-allow-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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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몇년동안 이적시장 제대로 죽쑤면서 발전이란걸 했구나....!
왓츠앱 안써서 연락 잘안되는 사리, 핸드폰 끄고 잠수탄 콘테..... 웃기네 ㅋㅋ